관광농원인허가 설계부터 하지말라고?

관광농원인허가 측량도 없이 설계도 안하고 사업비를 뽑아서 손익을 계산한다는게 맞는 이야기 인가?

말이 되는 소릴 합시다.

그렇다면 지적도가 그려진 종이 쪼가리 준비하시고 거기에 끄적끄적해서 토목공사비 평당 100만원 건축공사비 평당 500만원 정하고 난 후 면적을 곱해서 총 공사비를 산출했다 치자구요.

손실을 많이 내려면 관리비나 영업수익을 줄여 버리면 됩니다.

반대로, 수익을 많이 내려면 관리비를 줄이고 영업수익을 늘리면 됩니다.

또, 휴일이나 성수기를 포함 가동일수를 늘리거나 줄여주면 소득이 늘고 줄고 합니다.

설계 없는 공사비 산출은 누구나 합니다.

설계도 안하고 공사비 뽑아서 사업비 산출하는 능력자들 참 많아요.

내가 얼마 수익을 낼건지 뭘 할건지 결정을 하고 일을 시작해야지 그런 결정도 안하고 사업시작하려면 하지도 마세요.

딱 망합니다.

일도 안해본 사람들이 글만 구구절절 쓰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 그만 합시다.

관급공사도 공사 금액을 책정할때 가 설계를 해서 나온 금액에 할증을 줍니다.

그리고 그 금액으로 설계발주를 하고 공사 입찰을 진행하고 낙찰차액까지 포함해서 공사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설계도서는 측량업자가 작성이 가능하며 사업비를 뽑는것 역시 측량업자가 해야 합니다.

법에 나와 있는 내용이죠.

공사에 필요한 설계도서는 공사비를 포함합니다.

사업비 산출도 못하는 사람이, 산지 경사도 산출서 하나 작성 못하는 사람이 산지개발에 따른 구역은 어떻게 정하고 상담이 될까요…

경사도를 못돌리는 사람이 산지를 개발하려고 오는 사람들 상담을 어찌 할까요?

산지 개발현장!

측량기 들고 직접 뛰면서 고민을 시작합니다.

어떻게 계획을 넣을지 말입니다.

세상은 참 요지경 입니다.

인허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인허가를 한다 말합니다.

그래 한번 해보세요.

말리지 않겠으며 환영 합니다.

지구단위계획도 한다는데 아파트 인허가도 해보시죠.